"비행기 결항하면 어쩌지"…여행객들 공항서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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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운항도 차질을 빚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 인천공항에서만 307편(출발 136편, 도착 171)이 지연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8시50분까지 인천공항을 운행한 항공편은 총 846편(출발 398, 도착 448)이라고 밝혔다.
김포공항에서도 이날 68편의 항공기가 지연됐고 1편이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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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운항도 차질을 빚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0분 기준 인천공항에서만 307편(출발 136편, 도착 171)이 지연됐다. 결항과 회항편도 각각 1편씩 발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8시50분까지 인천공항을 운행한 항공편은 총 846편(출발 398, 도착 448)이라고 밝혔다. 이중 36.2%에 해당되는 여객기가 지연됐다.
김포공항에서도 이날 68편의 항공기가 지연됐고 1편이 결항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20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3시20분에는 호우경보로 한 단계 격상했다가, 오후 6시 기준 다시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이날 일일 누적 강수량은 오후 7시까지 △서초(서울) 114㎜ △춘궁(하남) 119.5㎜ △성남 118㎜ △김포 116.5㎜ 를 기록했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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