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미신고’ 116명 전수조사 완료…영아 사망 5건
김소영 2023. 7. 11. 22:02
[KBS 창원]경남지역 출생 미신고자 116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경남에서는 5건의 영아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건은 영아 살해 등 혐의로 송치하고 사천에서 발생한 사건은 친모를 유기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는 한편, 또다른 1건은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2건은 모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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