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요 "연기에 대한 갈증 커…역할 주어지면 달게 마실 것" (비닐하우스)
2023. 7. 11. 22:0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비닐하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안소요 가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나 장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안소요는 "너무 많다. 연기에 대한 갈증과 목마름이 정말 많다"면서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그냥 달게 마실 것 같다. 순남 역할도 정말 달게 먹었다. 어떤 장르든 간에 역할이 오면 감사하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요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다. 7월 26일 개봉.
[사진 =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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