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식중독 예방 음식점 합동점검

2023. 7. 11.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

보양식 취급 음식점과 커피‧주스 판매 프랜차이즈 등 360여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과 동시에 식품접객업소에서 판매하는 콩국수, 냉면육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검반 편성 18일까지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음식점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

보양식 취급 음식점과 커피‧주스 판매 프랜차이즈 등 360여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구청과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10일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창원시
오는 18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에 대해서 중점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과 동시에 식품접객업소에서 판매하는 콩국수, 냉면육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검사항목은 대장균, 식중독균 등이며,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지를 검사 한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