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벤자민·이호연 등 활약 속에 키움 꺾고 4연패 탈출
김상익 2023. 7. 11. 21:57
프로야구 kt가 벤자민과 이호연, 조용호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키움을 4대 2로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t는 1대 1 동점이던 7회 이호연과 조용호의 연속 타점으로 3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고, 선발 벤자민이 7과 ⅔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면서 키움 타선을 2실점으로 막아 시즌 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6과 ⅓이닝 동안 4실점 하면서 패전을 떠안았고, 이정후는 7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을 세웠지만 팀이 5연패에 빠져 빛이 바랬습니다
잠실 등 나머지 4개 구장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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