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용 제습기, 일본과 공동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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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과 드라이룸 등 공조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금영이엔지(대표 최승호)와 제습기의 핵심부품인 로터 제조사인 일본의 세이부기켄이 공동으로 2차전지 생산공정용 저온 재생이 가능한 제습기 De-SKY를 공동개발해 특허출원 중이다.
로터 재생단계에서 일반제습기 재생방식은 도달온도 180℃를 요구하나, 이번에 개발된 De-SKY를 적용하면 140℃ 열원만 사용해도 일반제습기보다 월등한 초저습 능력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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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과 드라이룸 등 공조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시공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금영이엔지(대표 최승호)와 제습기의 핵심부품인 로터 제조사인 일본의 세이부기켄이 공동으로 2차전지 생산공정용 저온 재생이 가능한 제습기 De-SKY를 공동개발해 특허출원 중이다. 현재 제습기용 로터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3개사밖에 없으며 세이부기켄이 가장 높은 품질과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이다.
로터 재생단계에서 일반제습기 재생방식은 도달온도 180℃를 요구하나, 이번에 개발된 De-SKY를 적용하면 140℃ 열원만 사용해도 일반제습기보다 월등한 초저습 능력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금영이엔지가 De-SKY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하는 제습장비는 De-SKY-E(전기), De-SKY-G(가스), De-SKY-N(일반) 3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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