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안기훈 고대병원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안수연 기자 2023. 7. 11.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고려대는 안기훈 고려대 의과대 산부인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 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안기훈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및 임신 중 예방접종에 대해 분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고려대는 안기훈 고려대 의과대 산부인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 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안기훈 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및 임신 중 예방접종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 및 다양한 유형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신부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밝혔고 신생아의 건강 역시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다만 유산율은 코로나19에 걸린 임신부에서 더 높았음을 규명했다.
[안수연 기자 your@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사이언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