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호응…첫날 상담 190건

한주연 2023. 7. 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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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례보증 상담이 시작된 어제(10일) 하루 동안 전북신용보증재단을 찾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상담 건수는 190건으로, 특례보증이 60억 원가량 이뤄졌습니다.

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 4백80억 원, 내년에 7백20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하며, 전주시는 3년 동안 대출 이자의 3 퍼센트를 지원합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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