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개더링·국제푸른나무, '우크라이나 회복 콘서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사역단체 '프레이즈 개더링'과 기독NGO 국제푸른나무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사역자들을 위한 '우크라이나 회복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는 최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14차 한폴 아카데미'에 참여해 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과 디아스포라 사역자, 인근 국가 선교사 등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0여 명 우크라이나 사역자 초청
송정미 사모·지명현 목사 등 참여
문화사역단체 '프레이즈 개더링'과 기독NGO 국제푸른나무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사역자들을 위한 '우크라이나 회복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는 최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14차 한폴 아카데미'에 참여해 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과 디아스포라 사역자, 인근 국가 선교사 등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또, 폴란드 바르샤바 지역에 장기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회복콘서트와 난민 보육원 위로 방문, 한인교회 연합 집회 등을 진행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역자들은 "전쟁의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구호와 섬김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전역 폭우…수도권, 중서부, 남부지역 '극한호우' 물폭탄
- 서울 첫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밤사이 강한 비 '조심'
- '극한호우' 구로·영등포·동작에 첫 긴급재난문자
- 헬스장서 쓰러진 60대…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군무원
- "마약男 찾아요"…여성인척 마약사범 유인한 유튜버 송치
- '로펌 의견서' 논란 권영준 "의견서 제출 어려워…관련 재판 회피"[영상]
- 동작구에 시간당 76mm 폭우…서울시 침수예보 발령하기도
- '이재명, 北대납 알았나' 묻자, 김성태 "10번째 묻나, 그렇게 들었다"
- [르포]삼계탕 한 그릇에 2만원…인삼 한 뿌리 들어가면 3만원 안팎
- 초등생 성폭행하고 영상 찍어 협박한 20대…경찰,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