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개더링·국제푸른나무, '우크라이나 회복 콘서트' 진행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2023. 7. 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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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역단체 '프레이즈 개더링'과 기독NGO 국제푸른나무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사역자들을 위한 '우크라이나 회복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는 최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14차 한폴 아카데미'에 참여해 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과 디아스포라 사역자, 인근 국가 선교사 등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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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우크라이나 난민과 사역자 위한 위로 콘서트
120여 명 우크라이나 사역자 초청
송정미 사모·지명현 목사 등 참여

문화사역단체 '프레이즈 개더링'과 기독NGO 국제푸른나무가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사역자들을 위한 '우크라이나 회복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는 최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제14차 한폴 아카데미'에 참여해 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과 디아스포라 사역자, 인근 국가 선교사 등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또, 폴란드 바르샤바 지역에 장기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회복콘서트와 난민 보육원 위로 방문, 한인교회 연합 집회 등을 진행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역자들은 "전쟁의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구호와 섬김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습니다.

송정미 사모가 '우크라이나 회복 콘서트'에서 찬양하고 있다. 폴란드 크라크푸에서 열린 제14차 한폴 아카데미엔 120여 명의 한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참석해 우크라이나를 위한 사역 방안을 나누고,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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