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아침 일찍 강남에 스포츠카→유명 카페 온다' 소문?…모두 다 사실" ('돌싱포맨')

김수현 2023. 7. 11.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리치 누나'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혜정과 개그맨 오정태, 배우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의 이상형인 '돈 많은 누나' 박준금, 탁재훈은 "이름부터 '준금=금을 주겠다'이지 않냐"라며 누나의 옆에 꼭 붙어 앉았다.

박준금은 '오늘 입은 옷도 비싸냐'는 말에 겸손한 미소를 지었고 오정태는 "근데 발톱이 은으로 되어 있다"라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준금이 '리치 누나'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혜정과 개그맨 오정태, 배우 박준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준금은 '놀고 먹어도 될 정도로 여유를 가진 자'였다. 좋은 집에 좋은 옷, 다 가진 리치누님 박준금에 감탄이 이어졌다.

이혜정은 이혼 위기 속에서 다시 살아 '돌싱포맨'이 존경해야 할 사람이라고. 이혜정은 천 번의 이혼 위기 속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했다.

오정태는 "이혼은 아직 안하신 거냐"라 물었고 이혜정은 "여기가 더 먼저 이혼하게 생기지 않았냐"라며 우아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태는 '이 외형에도 불구하고 어여쁜 아내를 가진자'였다.

탁재훈의 이상형인 '돈 많은 누나' 박준금, 탁재훈은 "이름부터 '준금=금을 주겠다'이지 않냐"라며 누나의 옆에 꼭 붙어 앉았다.

박준금은 한강뷰는 기본, 고급 인테리어에 옷방만 4개. 명품 같은 일상을 사는 걸로 유명했다. 박준금은 '오늘 입은 옷도 비싸냐'는 말에 겸손한 미소를 지었고 오정태는 "근데 발톱이 은으로 되어 있다"라고 농담했다.

임원희는 "소문에 아침 일찍 강남에 스포츠카를 몰고 와서 유명 카페에서 뭘 꼭 드신다더라"라 했고, 박준금은 "항상 커피를 하루에 한 잔은 꼭 마신다"라며 긍정했다.

박준금은 '옷을 보면 가격대를 안다'는 말에 "금방 안다"라면서 멤버들을 스캔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