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소모품” 박준금에 이상민 “옷+신발 압류 안 해” 반박 (돌싱포맨)

유경상 2023. 7. 11.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경험상 명품은 자산이라 주장했다.

박준금은 "진짜? 요새 가짜도 많이 나와서"라고 의심했고 이상민은 "안 입으면 안 입지. 가짜는 손도 안 댄다. 어차피 자산인데. 자산을. 명품은 자산이잖아요"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브랜드가 있는 건 팔 수 있다"며 "갑자기 상황이 안 좋아지면. 유일하게 옷과 신발은 압류하지 않는다. 나도 몰랐다. 경험해보고 알았다"고 명품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이 경험상 명품은 자산이라 주장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박준금,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했다.

임원희는 ‘돈 많은 누나’로 출연한 박준금에게 “예전에 강남 길거리에서 아침에 스포츠카를 타고 늘 드시는 게 있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준금은 “하루 한 잔은 꼭 마신다. 커피. 카페라떼. 그것만. 하루에 한 잔”이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 때문에 입맛 버리면 안 된다”며 박준금 앞에 놓여있던 아메리카노를 오정태에게 넘겼다. 오정태는 “저 아메리카노 좋아한다”고 반색했다.

이어 이상민은 “척 보면 저 사람이 걸친 건 얼마가 되겠다고 아냐”고 질문했고 박준금은 “금방 안다”고 답했다. 임원희는 이상민의 명품 슬리퍼를 보여주며 “여기서 제일 돈이 없는 놈”이라고 고발했다.

박준금은 “진짜? 요새 가짜도 많이 나와서”라고 의심했고 이상민은 “안 입으면 안 입지. 가짜는 손도 안 댄다. 어차피 자산인데. 자산을. 명품은 자산이잖아요”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박준금은 “소모품이죠”이라고 반응했고 임원희는 “정답이시다. 멋있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브랜드가 있는 건 팔 수 있다”며 “갑자기 상황이 안 좋아지면. 유일하게 옷과 신발은 압류하지 않는다. 나도 몰랐다. 경험해보고 알았다”고 명품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