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집+옷방 4개’ 박준금, 탁재훈 이상형 “돈 많은 누나” (돌싱포맨)

김준호가 박준금이 탁재훈의 이상형이라 말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박준금,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했다.

박준금은 탁재훈이 부러워하는 “놀고먹어도 될 정도로 여유를 가진 자”로 출연했고 김준호는 “사실 재훈이 형 이상형이 오셨다. 돈 많은 누나가 이상형이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이름부터 금이다”고 인정했고 김준호는 “계속 꼭 붙어 있는다. 매미예요? 내려와 앉으세요”라며 박준금 옆에 앉은 탁재훈의 자리를 꼬집었다. 탁재훈은 “내가 이렇게 있으면 부티가 나지 않냐”고 주장했다.

이상민은 “박준금 선배님은 한강뷰 집은 기본이고 수입가구 인테리어에 옷방이 4개다. 명품 시시때때로 언박싱을 해 유명하다. 오늘 입은 옷도 비싼 옷이냐”고 질문했고 박준금은 “그건 아니다”고 답했다. 하지만 오정태는 “발톱이 은으로 돼 있다”며 박준금의 발톱까지 포착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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