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년부터 부산에서 '태양의 서커스'...2030년까지

고난도 곡예를 선보이는 거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가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태양의 서커스 그룹', 국내 공연 주관사와 부산 정기 공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태양의 서커스 그룹'은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부산에서 정기 공연을 하고 첫 공연은 내년 1월 진행합니다.

또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 구축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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