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천마지구 개발사업 본격화...3천 가구 단지 조성

오점곤 2023. 7. 11. 21: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와 전북개발공사가 협약을 맺고 전주시 송천동과 호성동 일원의 천마지구에 주거단지를 만드는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예비군 훈련장인 전주대대 이전 부지를 포함해 44만6천㎡ 부지에 6천7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천935가구의 명품 주거단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개발 사업에는 민간 자본 천471억 원과 전북개발공사 자금 881억 원 등 모두 2천352억원이 투입되며 2029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