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충돌 방지 위한 투명 방음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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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와 건축미, 건축비 절감을 위한 건축 트렌드의 영향으로 유리창과 건물 외벽의 유리화가 늘고 있다.
2019년 환경부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국내에서 투명창 충돌사고로 조류가 연간 약 800만 마리가 폐사한다고 한다.
조류충돌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었다.
콘디스와 휘존이 공동개발한 이 신기술은 조류충돌 예방은 물론 자외선 차단, 유리창으로 유입되는 태양열을 선택적으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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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와 건축미, 건축비 절감을 위한 건축 트렌드의 영향으로 유리창과 건물 외벽의 유리화가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나 철로변에 투명창 방음벽도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조류에게는 치명적인 재난이다. 유리창이나 투명 방음벽을 조류가 식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019년 환경부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국내에서 투명창 충돌사고로 조류가 연간 약 800만 마리가 폐사한다고 한다.
조류충돌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었다.
콘디스와 휘존이 공동개발한 이 신기술은 조류충돌 예방은 물론 자외선 차단, 유리창으로 유입되는 태양열을 선택적으로 차단한다.
‘우수특허기술’로 선정된 이 신 기술을 바탕으로 양사는 국내외 시장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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