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신성우 "딸 생기면 집착할 것 같아..결혼 일찍할 걸" [별별TV](고두심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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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우가 결혼을 늦게한 것에 대한 후회감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신성우는 "'딸이 하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다 그 말씀한다"며 "딸이 생기면 딸한테 집착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걱정도 된다. 내가 내 성격을 아니까"라고 말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신성우는 "예전에는 왜 결혼 안 한다 그랬는지"라며 늦게 결혼한 것에 대한 후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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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두 아들의 아빠인 신성우에게 "이런 아빠한테는 딸이 하나 딱 나왔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2016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신성우는 "'딸이 하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다 그 말씀한다"며 "딸이 생기면 딸한테 집착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걱정도 된다. 내가 내 성격을 아니까"라고 말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신성우는 "예전에는 왜 결혼 안 한다 그랬는지"라며 늦게 결혼한 것에 대한 후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두심은 "며칠 전에 양동근 씨가 ('고두심이 좋아서'에) 나왔는데, 애가 셋인데 너무 좋아 죽더라"며 "거기도 사실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신성우는 "(결혼을) 좀 일찍 할 걸 그랬다.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애들이 다 커서 결혼하니까 부부들만의 시간이 생기더라. 굉장히 부럽더라. 나는 육아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약 올린다"고 토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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