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허준석→이도현 지목”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7. 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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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션의 지목으로 2023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

이어 "바쁘신 와중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혀준 동료분들께 정말 고맙다"며 "24시간 안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해주시고 다음 타자 세 분을 지목해달라"고 말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참가자가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목하고, 24시간 안에 이 도전을 받아들이든지 100달러를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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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 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션의 지목으로 2023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아이유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공개했다. 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

아이유는 “션 선배님의 지목으로 도전한다”며 “제가 지목하는 세 분은 허준석 선배님, 이주영 씨, 이도현 씨다”고 밝혔다.

이어 “바쁘신 와중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혀준 동료분들께 정말 고맙다”며 “24시간 안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해주시고 다음 타자 세 분을 지목해달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장면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루게릭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된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참가자가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목하고, 24시간 안에 이 도전을 받아들이든지 100달러를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션은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고 루게릭병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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