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로 9년 통치' 태국 쁘라윳 총리, 정계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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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쿠데타로 총리가 된 후 9년간 자리를 지켜온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성명을 통해 "정치를 그만두고 소속 정당에서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쁘라윳 총리는 육군 참모총장이던 2014년 5월 쿠데타를 일으켜 총리직에 올라 2019년 정권 연장에 성공했으나 지난 5월 총선에서 참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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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쿠데타로 총리가 된 후 9년간 자리를 지켜온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성명을 통해 "정치를 그만두고 소속 정당에서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쁘라윳 총리는 육군 참모총장이던 2014년 5월 쿠데타를 일으켜 총리직에 올라 2019년 정권 연장에 성공했으나 지난 5월 총선에서 참패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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