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김혜수, 밥 사먹는다고 했더니 고기+불판 새벽배송 보내줘”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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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김혜수에게 고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는 영화 '밀수'에서 배우 김혜수와 함께 연기한 상황.
이어 박정민은 "김혜수 선배님이 집에서 밥을 어떻게 먹냐고 해서 시켜 먹는다고 했더니 그러면 안 된다고 주소 알려달라고. 새벽에 배송이 왔다. 먹을 게 냉장고에 다 들어가지도 않았다. 고기 이런 게 오는 거다"며 김혜수의 뜻밖 선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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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김혜수에게 고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7월 11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박정민, 고민시가 출연했다.
배우 박정민과 고민시는 영화 ‘밀수’에서 배우 김혜수와 함께 연기한 상황. 장도연이 이에 대해 질문하자 고민시는 “분장차에서 처음 인사했는데 선배님 말씀이 감동적이었다. 영화 ‘마녀’에서 자기를 보고 핸드폰 메모장에 자기 이름을 써 놨다. 여기서 만나네. 앞으로 잘 해봐요 하시는데 꿈꿔왔던 선배님이다 보니 그 말씀이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은 “김혜수 선배님이 집에서 밥을 어떻게 먹냐고 해서 시켜 먹는다고 했더니 그러면 안 된다고 주소 알려달라고. 새벽에 배송이 왔다. 먹을 게 냉장고에 다 들어가지도 않았다. 고기 이런 게 오는 거다”며 김혜수의 뜻밖 선물을 밝혔다.
하지만 박정민은 집에 고기를 요리해 먹을 냄비도 없었고 솔직하게 김혜수에게 “집에 냄비도 없다”고 말했더니 다음날 고기를 구워 먹을 불판이 배송왔다고.
장도연은 김혜수의 배려에 감동하며 “다음에는 이렇게 해봐라. 이사 가야 하는데 3억이 모자라다고”라고 농담했고 박정민은 “그 생각을 못했다”고 받으며 “너무 후배들을 잘 챙기신다”고 김혜수에 대해 말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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