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미 등 민간기업 면담..."혁신에 유리한 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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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첨단기술 산업 공급망 재편 속에서 중국 당국이 민간 과학기술 기업인들을 불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혁신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하이증권보 등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부와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지난 5일 베이징에서 민간기업과 소통하는 좌담회를 열고 경영 상황과 건의 사항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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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첨단기술 산업 공급망 재편 속에서 중국 당국이 민간 과학기술 기업인들을 불러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혁신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상하이증권보 등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부와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지난 5일 베이징에서 민간기업과 소통하는 좌담회를 열고 경영 상황과 건의 사항 등을 들었습니다.
이번 좌담회에는 기업 측에서 신아오그룹·커다쉰페이·헝퉁그룹·샤오미· 알리 클라우드 등의 책임자가 참석했습니다.
왕즈강 과학기술부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기업의 혁신에 유리한 환경을 적극 조성해야 한다"며 "민간기업이 과학기술 선도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하고 과학기술 혁신 정책의 발언권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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