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아이브?” 박정민, 장도연 선택 요구에 패닉 (살롱드립)

배우 박정민이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팬심을 드러냈다.

7월 11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박정민, 고민시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배우 박정민과 침착맨의 친분을 말하며 “침착맨 방송에 극성 댓글로 도배했다고? 아이브 사인을 받아달라고 했다고?”라고 질문했다. 박정민은 “맞다”고 인정하며 “안 받아주셨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이 “뉴진스와 아이브?”라고 선택을 요구하자 박정민은 “그런 민감한 질문을? 제 마음속에는 누가 있지만 말할 수 없다. 정치 이야기와 비슷한 거다”고 답을 거부했다.

이에 장도연이 “그럼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라고 묻자 박정민은 웃어 넘겼고, 장도연이 “뉴진스와 아이브 두 그룹 다 사랑하는 그룹이다?”라고 묻자 박정민은 “시즌그리팅 제 돈 주고 샀다”고 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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