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족보 브레이커 “류준열 천우희 같이 모이면 혼돈”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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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족보 브레이커라 인정했다.
7월 11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박정민, 고민시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박정민, 고민시에게 "족보 브레이커"라고 공통점을 말했고 박정민은 빠른 87년생으로 학교를 같이 다닌 86년생은 물론 87년생하고도 친구로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민은 "류준열이 86년생이다. 천우희가 87년생이다. 셋이 모이니 천우희가 류준열에게 오빠라고 하게 됐다. 혼돈의 카오스였다"고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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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족보 브레이커라 인정했다.
7월 11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배우 박정민, 고민시가 출연했다.
장도연은 박정민, 고민시에게 “족보 브레이커”라고 공통점을 말했고 박정민은 빠른 87년생으로 학교를 같이 다닌 86년생은 물론 87년생하고도 친구로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민은 “류준열이 86년생이다. 천우희가 87년생이다. 셋이 모이니 천우희가 류준열에게 오빠라고 하게 됐다. 혼돈의 카오스였다”고 예를 들었다. 장도연이 “어떻게 정리했냐”고 묻자 박정민은 “정리 안 했다”며 “그렇게 멀어져가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민시도 같은 처지. 고민시는 “이도현이 95년생이다. 내가 생각해보니 너한테 누나라고 해야 해? 맞더라. 너 편하게 해 했다. 송강이 도현이가 너한테 야라고 하는데 너 나한테 오빠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셋이 모이면 그런 이야기하는데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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