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훅 파인 점프슈트…온몸에 타투 한 가득

서예진 기자 2023. 7. 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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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도트 무늬와 화려한 색상의 곤충들이 그려진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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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나. 2023.07.11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도트 무늬와 화려한 색상의 곤충들이 그려진 점프슈트를 입고 있다. 귀걸이와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가슴과 팔, 등을 뒤덮은 타투가 화려한 패션만큼이나 눈길을 끌었고,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찰떡"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의 패션을 칭찬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나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은 다음달 18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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