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푸바오 쌍둥이 동생 축하 “대견해 아이바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7. 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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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축하를 건넸다.

보아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푸바오의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고 알리는 기사와 함께 "대견해 아이바오.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다.

보아의 푸바오 사랑은 각별하다.

보아는 최근 푸바오의 매니저를 구하는 임시 아르바이트 구인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거 어떻게 신청하냐"고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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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제공| 보아 SNS
가수 보아가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축하를 건넸다.

보아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푸바오의 엄마 판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고 알리는 기사와 함께 “대견해 아이바오.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다.

보아의 푸바오 사랑은 각별하다. 보아는 최근 푸바오의 매니저를 구하는 임시 아르바이트 구인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거 어떻게 신청하냐”고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이미 구인기간이 끝난 상황이었고 보아는 “이미 끝났다고? 나 정말 성실하게 매니저 할 수 있다. 푸바오 앞에서라면 유랑도 할 수 있다. 듣고 싶은 노래 다 불러줄 수 있는데...너무 바빠 구인 뉴스를 늦게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에버랜드 측은 러바오, 아이바오 부부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아이바오는 지난 7일 오전, 180g의 둘째와 140g의 막내를 출산했다.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푸바오의 동생이라는 뜻에서 임시로 동바오, 생바오라고 부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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