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27개 하천 '통행 금지'…서울시 경계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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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전역에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천에 물이 차면서 서울 시내 다수 하천의 통행이 제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시내 27곳 하천의 통행을 금지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쯤 기상청은 서울시 전역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으나 오후 6시를 기해 호우 주의보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경계 2단계로 격상하고 서울시 공무원 800여명과 자치구 인력 6천500여명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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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전역에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천에 물이 차면서 서울 시내 다수 하천의 통행이 제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시내 27곳 하천의 통행을 금지했다. 특히 구로구 도림천 등은 하천이 범람해 가로등까지 잠기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쯤 기상청은 서울시 전역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으나 오후 6시를 기해 호우 주의보로 전환했다.
호우 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시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경계 2단계로 격상하고 서울시 공무원 800여명과 자치구 인력 6천500여명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최지은 기자 choij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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