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외무상, 아세안서 중국 왕이와 회담 검토…오염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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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아세안 관련 외교 장관 회의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11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며 회담이 성사될 경우 하야시 외무상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과의 회담이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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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아세안 관련 외교 장관 회의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11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며 회담이 성사될 경우 하야시 외무상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과의 회담이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건강상 이유로 회의에 불참하게 됐다며 왕 위원이 대신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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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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