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또 봐야"..준호♥윤아, 난리난 '키스신' 비하인드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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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에서 임윤아(사랑 역)와 이준호(구원 역)가 마침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비하인드가 또 한 번 설렘을 안겼다.
제작진은 '사실 오래전부터 구원x사랑 키스신을 기다려왔다우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키갈 등장!(두둥)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란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데이트하게 된 사랑과 구원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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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킹더랜드'에서 임윤아(사랑 역)와 이준호(구원 역)가 마침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비하인드가 또 한 번 설렘을 안겼다.
11일, '키스신 축복이 끝이 없네 요리하다 주방에서 첫 키스한 준호x윤아'란 멘트와 함께 'DRAMA Voyage' 채널에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사실 오래전부터 구원x사랑 키스신을 기다려왔다우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키갈 등장!(두둥) #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란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데이트하게 된 사랑과 구원 모습이 그려졌다.구원이 사랑을 위해 직접 요리까지 준비한 것
서툴지만 노력하는 구원 모습에 사랑도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온 몸이 젖은 두 사람은 서로 오묘한 눈빛 교환을 했고, 구원이 "허락해줘 널"이라 말하며 사랑과 딥키스로 마음을 화깅ㄴ했다.
한편, 아이돌 출신 배우인 이준호(33)와 임윤아(33)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최선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준호는 윤아와 각각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오랜 시간 알고 지냈지만 배우로 변신해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최근 ‘뉴스룸’에 출연한 이준호는 윤아와 실제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묻자 “역할에 몰입하면서 촬영하다 보니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모습”이라며 “윤아가 웃는 모습도 매력적이다. 구원으로 있을 때 캐릭터에 마음을 녹여가다 보니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 적응을 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무래도 이들이 열애설도 났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다.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는 측은 OSEN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건 맞다. 하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열애설은 일단락됐던 바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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