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 유일 합계출산율 증가…대통령 표창
성용희 2023. 7. 11. 20:08
[KBS 대전]대전시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증가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이 2021년 0.81명에서 지난해 0.84명으로 늘었고,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 역시 2021년 5.1명에서 지난해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 세워두고 운전자가 걸어 나와요”…서울 곳곳 시간당 70㎜ 폭우 [제보]
- 그래서 고속도로 노선을 국토부·양평군 중 누가 바꾸자고 한건가요? [취재후]
- [단독] 여야 의원 87명 “조력존엄사법 찬성”
- [제보] 순식간에 물폭탄 맞았다…부산에 시간당 60mm 장대비
- “소방 사이렌 시끄럽다”?…혐오시설 논란에 ‘컵라면’ 응원
- [단독] 수영복 입은 美 여성들, 파출소서 난동…숙소엔 ‘마약’
- “할아버지가 기프트카드를?” 편의점 갔다가 ‘본업’한 경찰관
- [제보] 맨홀 역류·침수…인천·부천 집중호우에 도로에 물 불어나
- 공소시효 50여 일 남기고 학위 반납한 조민…검찰의 선택은?
- ‘원희룡표 백지화’ 찬성이냐 반대냐…국민의힘 ‘복잡한 속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