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 유일 합계출산율 증가…대통령 표창

성용희 2023. 7.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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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증가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이 2021년 0.81명에서 지난해 0.84명으로 늘었고,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 역시 2021년 5.1명에서 지난해 5.3명으로 늘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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