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 가요계 아이돌 최초로 서울 99개 지하철역서 깜짝 챌린지 화제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SPECIAL LOVE’ 지하철 챌린지부터 라디오 및 유튜브 출연까지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30일 발표한 싱글 ‘SPECIAL LOVE’로 활동 중인 소디엑은 최근 서울 99개 지하철역 출구 앞에서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노래를 알리는 ‘SPECIAL LOVE’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
소디엑 ‘SPECIAL LOVE’ 댄스 챌린지는 멤버 렉스, 씽, 규민, 현식, 자얀, 웨인, 범수, 다빈, 리오 순서대로 3명씩 팀을 나눠 서울 99개 지하철역 앞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식 SNS 채널에서 인기 투표 중이다. 오는 8월 4일 챌린지 영상 중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3개 역을 발표하고, 8월 중순쯤 멤버 전원이 해당 역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SPECIAL LOVE’ 댄스 챌린지는 가요계 아이돌 최초로 서울 지하철 역에서 진행한 만큼 안팎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만큼 서울 지하철역 콘텐츠를 통해 소디엑과 한국을 함께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기획한 의도를 설명했다.
소디엑은 ‘SPECIAL LOVE’ 관련 활동과 더불어 라디오 코너 스페셜 MC 및 인기 유튜브 출연 등 글로벌한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 소디엑은 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슈퍼 케이팝)’에서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코너 ‘이슈 토크’ 스페셜 MC로 발탁돼 11일부터 대중과 만난다. ‘이슈 토크’는 MZ 세대의 관심사나 온라인 이슈들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로 다국적 그룹인 만큼 멤버별 국가별로 다채로운 시선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한국 관련 소식을 해외에 알리는 유튜브 ‘코리아넷(Koreanet)’의 코너 ‘Ko-Workers’에 출연해 내달까지 촬영을 진행한다. 소디엑이 출연하는 코너 ‘Ko-Workers’는 총 10회 분량으로 특별 방송될 예정이다. 각국의 시청자들이 보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인 만큼 소디엑의 매력이 다양한 팬층에게 어필될 예정이다.
소디엑은 ‘SPECIAL LOVE’ 댄스 챌린지를 통해 서울 지하철역이라는 일상적 배경을 기준으로 경쾌한 멜로디를 담은 노래와 상큼한 매력을 더한 안무로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아리랑 라디오 ‘Super K-Pop(슈퍼 케이팝)’ 코너 이슈 토크는 매주 화요일 2시 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코리아넷(Koreanet)’ 출연 분량은 총 10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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