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12살 막내딸, 시누이와 친자매 같네..쌍둥이 문신 공개[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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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베컴의 12세 딸이 시누이 니콜라 펠츠와 쌍둥이 문신을 공개했다.
니콜라 펠츠는 10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아기 하퍼. 넌 가장 놀라운 소녀야. 네가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행운이야.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라 펠츠와 베컴의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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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축구선수 출신 베컴의 12세 딸이 시누이 니콜라 펠츠와 쌍둥이 문신을 공개했다.
니콜라 펠츠는 10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아기 하퍼. 넌 가장 놀라운 소녀야. 네가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행운이야. 네가 아는 것보다 더 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라 펠츠와 베컴의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똑같은 ‘나비 문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니콜라 펠츠는 허리에, 하퍼는 옆구리에 문신을 새기고 과감하게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니콜라 펠츠는 하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그녀와 추억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는가 하면, 자전거를 타고 함께 휴가를 보내고 얼굴을 맞대고 눕기도 했다. 마치 친자매처럼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이었다.
니콜라 펠츠는 미국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이자 배우로, 지난 2019년부터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교제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4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니콜라 펠츠와 시어머니인 빅토리아 베컴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니콜라 펠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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