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3파전…20일 대의원 투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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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11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전날 시당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송동섭 국민의힘 전국위원,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을 당협위원장, 오승균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총 3명이 등록했다.
당초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합의 추대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일부 당원이 경선을 주장하며 후보 등록을 하면서 선출 방식을 경선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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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11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전날 시당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송동섭 국민의힘 전국위원,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을 당협위원장, 오승균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부위원장 총 3명이 등록했다.
세종시당위원장 선거는 오는 20일 시당대회에서 150여명에 이르는 대의원 투표로 진행된다. 시당위원장 임기는 통상 1년이다.
앞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3일 시당 회의실에서 후보자 합동 경선 설명회를 열고 선거운동 방법,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후 14일부터 투표일인 20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당초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합의 추대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일부 당원이 경선을 주장하며 후보 등록을 하면서 선출 방식을 경선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당초 후보자 접수를 했던 현 류제화 시당위원장은 경선 방식이 채택되면서 최종 신청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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