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도시국장 김일환, 보건소장 김용미

정관희 기자 2023. 7.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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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 충원을 위해 승진 24명, 전보 188명, 복직 24명 등 260여 명 규모로 이뤄졌다.

건설도시국장에 김일환 자치행정과장, 보건소장에 김용미 보건행정과장이 각각 승진 임용됐다.

여성 공직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보건소장과 복지문화국 주무팀장 등 시 복지정책을 이끄는 3개 과 주무팀장에 여성공무원 임용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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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60명 규모 정기 인사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왼쪽),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

[서산]서산시는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 충원을 위해 승진 24명, 전보 188명, 복직 24명 등 260여 명 규모로 이뤄졌다.

건설도시국장에 김일환 자치행정과장, 보건소장에 김용미 보건행정과장이 각각 승진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안정성과 주요 현안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중점을 뒀다.

여성 공직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보건소장과 복지문화국 주무팀장 등 시 복지정책을 이끄는 3개 과 주무팀장에 여성공무원 임용이 눈에 띈다.

장기 근무자 순환 전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어린 자녀를 둔 여성 공무원 희망부서 배치, 전공 및 업무 능력을 고려한 배치 등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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