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안전조치에 총력

양한우 기자 2023. 7.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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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는 새벽부터 공주시에 내린 폭우로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한때 고립,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조치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 발효 후 관내 피해신고는 차량 고립, 지하 침수, 산사태 등 10건이며 인명 대피, 배수 등 안전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류일희 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확보는 물론 시민의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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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는 새벽부터 공주시에 내린 폭우로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한때 고립,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조치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 발효 후 관내 피해신고는 차량 고립, 지하 침수, 산사태 등 10건이며 인명 대피, 배수 등 안전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7월 11일부터는 충남권에 많게는 30~80mm(많은 곳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소방서는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동시다발 출동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확보는 물론 시민의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비상근무에 돌입해 붕괴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주소방서는 새벽부터 공주시에 내린 폭우로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한때 고립,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조치에 나섰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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