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안전조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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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는 새벽부터 공주시에 내린 폭우로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한때 고립,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조치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 발효 후 관내 피해신고는 차량 고립, 지하 침수, 산사태 등 10건이며 인명 대피, 배수 등 안전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류일희 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확보는 물론 시민의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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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는 새벽부터 공주시에 내린 폭우로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한때 고립,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조치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호우경보 발효 후 관내 피해신고는 차량 고립, 지하 침수, 산사태 등 10건이며 인명 대피, 배수 등 안전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7월 11일부터는 충남권에 많게는 30~80mm(많은 곳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소방서는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동시다발 출동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확보는 물론 시민의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비상근무에 돌입해 붕괴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순찰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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