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전국 군단위 최초 '창의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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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창의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홍성군 창의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창의센터(센터장 백현주)는 10일부터 2일간 최종 프로그램 점검을 마치고 13일부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3층에서 창의성 쑥쑥 프로젝트(초등학생 1~6학년, 3반, 각 15명)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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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창의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홍성군 창의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창의센터(센터장 백현주)는 10일부터 2일간 최종 프로그램 점검을 마치고 13일부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3층에서 창의성 쑥쑥 프로젝트(초등학생 1~6학년, 3반, 각 15명)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브레인스토밍 △시네틱스 △STEAM교육 △스캠퍼 △트리즈 △창의융합과학 △육색사고모자 △연꽃기법 △CoRT △디자인씽킹 △마인드맵 등 11가지 기법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창의센터는 앞으로 △초·중·고 아동 창의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과정 △지역 전문가 양성과정 △부모 창의교육 이해과정 등을 통해 지역의 창의적 인재 개발 구축 및 확장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하게된다.
이용록 군수는 "군단위 최초로 문을 연 창의센터가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고,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부모·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성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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