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3년 수산종묘 방류사업 실시

조정호 기자 2023. 7.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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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소중한 수산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을 늘리기 위해 참게, 다슬기, 쏘가리 종묘를 방류했다.

군은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수산자원을 다양화하고 증대시켜 지역주민의 어업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건강한 수산종묘를 매입해 군내 하천에 방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수상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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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수산종묘 방류사업
은산면 지천·은산천 일대
부여군이 소중한 수산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을 늘리기 위해 참게, 다슬기, 쏘가리 종묘를 방류했다.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이 소중한 수산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을 늘리기 위해 참게, 다슬기, 쏘가리 종묘를 방류했다.

군은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수산자원을 다양화하고 증대시켜 지역주민의 어업소득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건강한 수산종묘를 매입해 군내 하천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일 은산면 거전리 지천 일원에서 내수면 어업계 회원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산면 지천 및 은산천 일대에 수산 종묘 참게 12만 1000마리, 다슬기 150만패, 쏘가리 2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수상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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