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폭우로 주택침수 2건과 나무 쓰러짐 2건 기록

윤신영 기자 2023. 7. 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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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50분 기준 충남 공주, 청양, 보령, 서천 등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주택침수 2건과 도로 위 나무 쓰러짐 2건 피해가 집계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여와 청양에 주택 침수가 각각 1건 발생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 지역 누적 강우량은 오후 3시 기준 청양 49.5㎜, 정안(공주) 49.5㎜, 부여 45.2㎜, 금산 40.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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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11일 오후 3시 50분 기준 충남 공주, 청양, 보령, 서천 등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주택침수 2건과 도로 위 나무 쓰러짐 2건 피해가 집계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부여와 청양에 주택 침수가 각각 1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주택의 침수가 처리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도로 위 나무 쓰러짐은 홍성군 서부면과 태안군 태안읍에서 발생, 소방당국이 처리를 마쳤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 지역 누적 강우량은 오후 3시 기준 청양 49.5㎜, 정안(공주) 49.5㎜, 부여 45.2㎜, 금산 40.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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