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친해져요, 유성구 진잠 디지털전환지원센터 개소

이다온 기자 2023. 7. 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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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구민들에게 선제적인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전 유성구 진잠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11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말 개소한 어은동 청년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디지털전환지원센터다.

정용래 청장은 "민선8기 약속사업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센터를 활용하시어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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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동 진잠도서관 1층, 디지털 교육·체험센터 공간 마련
대전 유성구 진잠동 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구민들에게 선제적인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진잠 센터 개소식에서 (왼쪽에서 다섯번째)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구민들에게 선제적인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전 유성구 진잠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11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말 개소한 어은동 청년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디지털전환지원센터다. 원내동 진잠도서관 1층에서 중장년층, 주부와 경력단절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무인주문 키오스크 △가상현실(VR)기기 △3D펜 △실내드론 △노트북·태블릿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구비됐다. 스마트폰 앱 활용법, 챗GPT배우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정용래 청장은 "민선8기 약속사업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센터를 활용하시어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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