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폴리온 활용한 사전 지문 등록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실종예방 활동 확대를 위해 중부권 최대규모 종합테마 공원인 오월드에서 폴리온(다목적차량)을 이용한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지문등록은 아동 및 치매 노인 실종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기타 신상정보를 입력하는 제도다.
이교동 서장은 "사전 지문등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해 실종 아동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실종예방 활동 확대를 위해 중부권 최대규모 종합테마 공원인 오월드에서 폴리온(다목적차량)을 이용한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지문등록은 아동 및 치매 노인 실종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기타 신상정보를 입력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을 수 있다.
중부서는 폴리온을 활용해 실종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포돌이·포순이'를 배부해 아동안전 홍보 활동도 했다.
이교동 서장은 "사전 지문등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찾아가는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해 실종 아동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