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상주-영천고속도, 복구 재개통
박가영 2023. 7. 11. 19:54
[KBS 대구]산사태로 통제됐던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이 오늘 오후(3시)에 전면 개통됐습니다.
지난 5일 산사태로 낙석 600톤이 도로를 덮친 지 일주일만입니다.
상주방향은 1·2차로는 지난 7일부터 정상 운행 중입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측은 산사태로 차단됐던 구간을 전면 개통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구간의 속도를 시속 80㎞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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