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안전하고 쾌적한 공보육 환경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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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지난 3월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개원한 데 이어 지난 3일부터 2개소를 추가 개원,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에 올 9~10월 문형내안애 공동주택단지 내 1개소와 광남행정복합문화시설 내 광남너른나래 어린이집 1개소를 각각 추가 개원하면 총 35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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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지난 3월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개원한 데 이어 지난 3일부터 2개소를 추가 개원,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500가구이상 공동주택단지인 삼동 소재 힐스테이트삼동역과 초월읍 소재 초월역 한라비발디에 조성된 어린이집 2개소는 지난해 사업 주체로부터 20년간 무상임대 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시공사와 어린이집 특화설계 협의, 위탁운영자 선정, 교사 채용 및 입소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친 후 6월 한 달간 총 2억8000여만원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주방용품, 교재교구 등의 기자재 등을 구입해 개원을 마쳤다.
이로써 광주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3개소, 정원 2228명을 수용할 수 게 됐 있다. 여기에 올 9~10월 문형내안애 공동주택단지 내 1개소와 광남행정복합문화시설 내 광남너른나래 어린이집 1개소를 각각 추가 개원하면 총 35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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