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원전 오염수 저지 단식 농성
김효경 2023. 7. 11. 19:45
[KBS 창원]정의당 경남도당이 오늘(11일) 창원 용호동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국제원자력기구가 안정성을 검토했다며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보고서는 도쿄 전력의 계획만 검토했을 뿐 안전성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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