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 개최
이영균 2023. 7.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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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11일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투자사업의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집행률을 높여 이월사업을 줄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첫째, 넷째(월 2회)주마다 정기 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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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 및 부군수 주재 10억 원 이상 사업 추진 현황 점검
경북 울릉군은 11일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투자사업의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집행률을 높여 이월사업을 줄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첫째, 넷째(월 2회)주마다 정기 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보조·자체 투자사업 중 시설비 예산 10억 원이 넘는 총 40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담당 부서장 및 팀장은 이월 사업을 우선 추진해 당해연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문제를 인지하고 이런 악순환을 해결하기 위해 열린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은 도시지역 특수성과 부지확보가 어려운 만큼 사업 부서에서 업무 추진에 애로 사항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군의 재정 건전성 및 투명성을 위해 부진 사유를 해소하고 사전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는 등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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