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노동계 1만1천140원·경영계 9천740원 수정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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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요구 수정안으로 각각 1만 1천140원, 9천740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러한 내용의 4차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9,620원과 비교하면 근로자위원은 15.8%, 사용자위원은 1.2% 오른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노사는 오는 13일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제5차 수정안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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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요구 수정안으로 각각 1만 1천140원, 9천740원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이러한 내용의 4차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직전의 근로자위원의 3차 수정안 1만 1천540원보다는 400원 낮아졌고, 사용자위원의 3차 수정안 9천720원 보다는 20원 인상된 금액입니다.
올해 최저임금, 9,620원과 비교하면 근로자위원은 15.8%, 사용자위원은 1.2% 오른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
노사는 오는 13일 제13차 전원회의에서 제5차 수정안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241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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