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 로밍 스타트업 유심사, 서울투자청 ‘CORE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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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데이터 로밍 스타트업 '유심사'가 서울투자청이 주관하는 올해 1차 'CORE 100'에 선정됐다.
'CORE 100'은 해외투자유치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 및 글로벌 성장지원 하는 지원사업으로 해외진출 준비도, 우수성, 사업추진역량등 종합평가를 진행해 선정된다.
회사는 이번 'CORE 100' 선정에 더해 최근 Pre-A 투자 확정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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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100’은 해외투자유치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 및 글로벌 성장지원 하는 지원사업으로 해외진출 준비도, 우수성, 사업추진역량등 종합평가를 진행해 선정된다.
회사는 이번 ‘CORE 100’ 선정에 더해 최근 Pre-A 투자 확정을 진행한 바 있다.
유심사는 전세계 200여개국의 통신망을 여행자에게 직접 연결하며, 구매 즉시 QR코드를 활용해 원격개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eSIM이란 메인보드에 내장된 심으로, 1개 스마트폰에서 2개 번호 사용을 가능하게 만든다. 두 개의 번호를 원하지만 기존 이통사의 투넘버 서비스나 세컨폰은 부담인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유심사는 현재 구매율 최다 국가인 일본과 대만에 현지 통신망을 연결하는 ‘총알 로컬망’을 출시하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유상혁 가제트코리아 대표는 “유심사 글로벌 진출에 한걸음 다가갔으며, 전세계를 고객에게 연결해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eSIM 데이터로밍 글로벌 대표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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