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송은이, CEO가 엄마뻘..."母와 내가 동갑이라고?"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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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직원의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말에 웃었다.
그때 "뭐하시냐"면서 갑작스럽게 직원이 등장, 송은이는 "저녁 먹고 갈래?"라는 질문에 거절할 줄 모르는 직원의 대답에 폭소를 터트렸다.
"혼자 있을 때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고기는 그래도 2인 이상은 먹어야 좀 더 맛있는 것 같긴 하다"며 웃던 송은이는 또 다른 직원들이 등장하자 당황했다.
송은이는 "의자가 없다"고 했지만, 세상 적극적인 직원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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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직원의 어머니와 동갑이라는 말에 웃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파워 J 은이의 솔캠 계획을 파괴해버린 직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은이는 나홀로 옥상 캠핑 먹방을 즐겼다. 돼지고기, 관자 구이, 냉면까지 완벽한 먹계획을 세운 송은이는 먹방을 위한 세팅 후 바로 먹방을 진행했다.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니까 버터는 아껴놨다가 관자 구워 먹을 때 쓰겠다"면서 파워 J다운 계획성을 밝힌 뒤 삼겹살부터 불판에 입장 시켰다. 이때 맛있게 익은 삼겹살, 군침도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송은이는 "이럴 때 '먹어봐' 해야 하는데 없다"면서 불현듯 찾아온 허전함을 고기로 채워 웃음을 안겼다.
그때 "뭐하시냐"면서 갑작스럽게 직원이 등장, 송은이는 "저녁 먹고 갈래?"라는 질문에 거절할 줄 모르는 직원의 대답에 폭소를 터트렸다. 송은이는 삼겹살과 맥주를 챙겨줬고, 갑분 엄마 모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네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엄마랑 내가 동갑이라고?"라면서 대표가 엄마뻘이었던 건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있을 때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고기는 그래도 2인 이상은 먹어야 좀 더 맛있는 것 같긴 하다"며 웃던 송은이는 또 다른 직원들이 등장하자 당황했다. 송은이는 "의자가 없다"고 했지만, 세상 적극적인 직원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은이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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