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보이그룹' M.I.C 화제의 멤버 선호, '배우 ‘백선호'로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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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의 보이그룹 연습생 선호가 배우로 전향한다.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 M.I.C)란 이름으로 알려진 씨제스 스튜디오 보이그룹 멤버였던 선호는 백선호라는 본명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2003년생 백선호는 M.I.C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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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씨제스 스튜디오의 보이그룹 연습생 선호가 배우로 전향한다.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 M.I.C)란 이름으로 알려진 씨제스 스튜디오 보이그룹 멤버였던 선호는 백선호라는 본명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M.I.C는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SNS 채널 구독자가 9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씨제스 스튜디오 최초의 보이그룹 공개 연습생이다.
2003년생 백선호는 M.I.C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멤버였다. 그런 그가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백선호는 화이트 티셔츠에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여 순수하고 깨끗한 무드를 자랑한다. 반면, 블랙 터틀넥을 입은 모습에서는 힘 있으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냉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내며 신예답지 않은 남다른 포스를 풍긴 백선호는 연습생 기간 동안 노래, 춤, 기타 등 다방면으로 출중한 재능을 입증한 터라 그의 연기 행보에도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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