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 염증생겨"..김나영, 돌연 독일 베를린으로 이사?

김수형 2023. 7. 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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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베를리너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베를린 출장 브이로그 (자전거여행, 부스토어쇼핑, 현지인맛집)'란 제목으로 김나영이 유튜브 채널을 업로드했다.

베를리너로 변신한 김나영, 마치 베를린에 거주 중인 것처럼 상황극을 시작했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근처를 산책 중인 김나영은 "너무 행복하다,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웃음, 베를린 장벽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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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나영이 베를리너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베를린 출장 브이로그 (자전거여행, 부스토어쇼핑, 현지인맛집)'란 제목으로 김나영이 유튜브 채널을 업로드했다. 

이날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을 거쳐, 베를린에 도착한 김나영이 그려졌다. 김나영은 독일 도착하자마자 “독일 오빠가 날 데리러 왔다”며 상황극을 펼쳐 폭소하게 했다. 이어 호텔에 도착, 호텔이 쏘옥 마음에 든 김나영은 “여기서 한달살기 하면 좋겠다”며 만족했다.

시차적응 후, 베를린의 아침을 즐겼다.베를리너로 변신한 김나영, 마치 베를린에 거주 중인 것처럼 상황극을 시작했다. 방문을 열어 인사를 시작한 김나영은 “한국생활에 염증생겨, 베를린 생활을 하게됐다”며 웃음, 한국 다시 안 돌아갈 건지 묻자 웃음으로 답했다.

이어 자전거를 올라탄 김나영은 “여기 사람들은 자전거 타고 호수가서 산책한다더라, 나 완전 베를리너 느낌”이라며 너스레, 이어 카페에 도착하자, “우리 서비스도 받아 알아보셨나? 구독자인가보다”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근처를 산책 중인 김나영은 “너무 행복하다,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웃음, 베를린 장벽까지 이동했다.김나영은 “베를린 장벽 무너졌을 때 기억나냐, 잔상이 왜 남아있지?”라며 당황, 모른다는 스텝들에 “나도 할머니한테 전해들었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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