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

이율립 2023. 7. 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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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20)씨가 외할머니 정모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자정께 최씨의 신고를 받고 정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최씨 명의로 된 아파트에서 동의를 받지 않고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씨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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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준희(왼쪽)씨와 외할머니 정 모 씨 [KBS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20)씨가 외할머니 정모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자정께 최씨의 신고를 받고 정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최씨 명의로 된 아파트에서 동의를 받지 않고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머무른 혐의를 받는다.

해당 아파트는 최씨와 오빠 최환희(22)씨 공동명의로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최진실 딸 준희씨 [KBS 제공]

경찰은 최씨도 조사할 예정이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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