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건 채 도망친 음주운전자…신고 3시간 만에 옥상서 검거

이자연 기자 2023. 7. 11. 19: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놓치지 않을 거예요! >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운전석 탑승.

"술냄새나는군" 관제센터한테 딱 걸렸습니다.

경찰 출동 했고 걸렸구나 싶어서 도주하네요.

주택가 골목길로 진입하더니 지하 주차장으로 갑니다.

시동 걸린 차까지 놓고 도망갔어요. 진짜 취한 거 맞네요.

경찰이 건물 수색하며 옥상까지 갑니다.

바로 그때 옥상 창고 발견.

"여기 문 원래 잠겨있나요?" "매일 열어놔요."

바로 그때 잡았다, 요놈.

이후 음주측정했더니, 면허취소 수치의 2배.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