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단 창단' 소노, 초대 사령탑에 김승기 감독 내정
정주희 2023. 7. 11. 19:03
프로농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지난 시즌 고양 캐롯을 이끌었던 김승기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내정했습니다.
소노는 "김승기 감독은 선수, 코치, 감독으로 모두 우승한 최초의 농구인으로 최고의 명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코칭스태프까지 모두 끌어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노는 오는 21일 KBL 이사회와 총회에서 가입 승인을 받으면,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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